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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상장폐지 위기 주식종목 리스트
    주식/[국내]종목분석 2021. 3. 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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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상장폐지 위기 종목


    상장폐지
    네이버 지식백과(경제용어사전)

     

    상장증권이 매매대상 유가증권의 적격성을 상실하고 상장자격이 취소되는 것이다. 다시 정리하자면 국내주식시장(코스피,코스닥)에 상장된 주식을 증권거래소(HTS, MTS)에서 사고 팔 수 없다.

     

    - 상장폐지기준

    사업보고서 미제출, 감사인의 의견거절, 3년 이상 영업정지, 부도발생, 주식분산 미달, 자본잠식 3년 이상 등

     


    관리종목
    네이버지식백과(시사상식사전)

     

    상장법인이 갖추어야 할 최소한도의 유동성을 갖추지 못하였거나, 영업실적 악화 등의 사유로 부실이 심화된 종목으로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할 우려가 있는 종목을 말한다. 통상 일정기간동안 매매거래를 정지 및 신용거래 금지되고 대용유가증권으로도 사용할 수 없다.

     

    - 관리종목 지정기준

    1) 사업보고서를 법정제출기한(결산기후 90일) 내 미제출

    2) 반기·분기보고서를 법정제출기한(결산기후 45일)내 미제출

    3) 감사·반기 검토 의견(감사의견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한정 or 반기 검토 의견 부적정 또는 의견거절)

    4) 사업보고서상 자본금의 50% 이상이 잠식

    5) 소액주주수 200명 미만 or 소액주주 지분율 10% 미만

    6) 반기 월평균거래량이 유동주식수의 1% 미만

    7) 증권거래법상 사외이사수 및 감사위원회 구성요건을 미충족

    8) 공시의무위반 누계벌점 15점 이상

    9) 최근사업연도 50억 원 미만

    10) 액면가의 20% 미만 상태가 30매매일간 계속

    11) 시가총액 50억 원 미만 상태가 30매매일간 계속

     


    2021년 상장폐지 및 관리종목 우려
    머니투데이

     

    코스닥 기업은 4년 연속 영업손실이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5년 연속이면 상장폐지 심사 대상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중 최근 4년간(2016~2019년) 영업이익 적자를 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종목은 모두 22곳이다.

     

    이 가운데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을 올리지 못해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종목은 12개(에스디시스템, 제이웨이, 에스앤더블류, 이엠네트웍스, 유테크, 럭슬,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테라셈, MP그룹, 아래스, 한국정밀기계, 유아이디 등)으로 파악됐다.

     

    4년 연속 적자를 냈지만 10개 종목(메이슨캐피탈, 바른손, 파나진, 픽셀플러스, CSA 코스믹, 국순당, 솔고바이오, 알톤스포츠, 액션스퀘어, 내츄럴엔도텍 등)은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면서 관리종목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커졌다.

     

    3년 연속(2017~2019년) 영업손실인 곳도 적잖다. 이들 기업은 올해도 적자를 기록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3년 연속 영업이익 적자를 낸 상장사 중 이미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곳과 기술성장기업부에 속해 일반적인 코스닥시장 퇴출 요건을 적용받지 않은 곳 등을 제외한 종목은 총 32곳이다.

     

    이 중 13곳은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 손실이 발생해 관리종목 지정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GV, 네이블, 동방선기, 동운아나텍, 미래SCI, 서진오토모티브, 소리바다, 아이에스이커머스, 에이비프로바이오, 이미지스, 투비소프트, 대한그린파워, 코오롱생명과학 등이 해당한다.

     

    결산 시즌에는 예상치 못한 투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경영 안정성이 미흡하거나 매출 부진, 자본잠식 등 재무 상태가 좋지 않은 기업에 투자할 경우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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